2008년 06월 02일
난...그 뭐랄까.. 하여간 그 뭐랄까 싶은 노래가 싫다 : p
그.. 뭐랄까... 뭐가 있지.. 잠만..
아, 그래.. 그 `아침 이슬`같은거 말이다. 난 그 노래가 싫다.
뭐, 우울한 감정을 부추기려는지, 격분을 부추기려는건지는 몰라도, 대부분-이라기 보다는 `다`- 참사의 사진에 배경음악으로 아침이슬-혹은 비슷한- 노래가 깔려 있다.
...찌질한 내가 보기엔 '감정을 `자극` 하려는 모습으로`도`' 보인다.
사진만 있는것 보다는 역시나 배경 음악이 깔리면 더 슬프고 분노가 솟는건 인정하지만...
어쨌든, `더 슬퍼하고 더 분노해라`라고 조장하는 느낌이 든달까...
그냥 그렇다는거다. 하긴 빨간색으로 피칠갑 한 사람들 사진을 놓고 배경음악으로 8비트 유로댄스를 쓰는것도 그렇긴 하겠지만...
그냥... 정말.. 그냥.. 그렇다고..;;
# by | 2008/06/02 21:22 | 이상한 思想 | 트랙백 | 덧글(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더욱 신나게, 더욱 즐겁게, 성난파도와 같은 느낌으로... 등등 그것을 보는 사람에게 감정을 더욱 크게 강하게 고조시키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배경음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슬퍼하고 더 분노해라'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제(6월2일)에 올린 포스트에 사용한 것 역시 같은 이유였으니까요.
이러한 방식에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이 있을거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글을 쓰는데 있어서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오해하시면 곤란.. 엉엉..ㅠ_ㅜ
솔직히 승네군님 포스트를 보고 나니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싶기도 하였고요.
제가 경솔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덧글을 달았었습니다.
하여간 2MB덕택에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
저 아침이슬 싫어하지 않습니다.. 엉엉..ㅠ_ㅜ..
아침이슬이랑 그런 사진들을 묶어서 놓는 그런걸 싫어한다고 하는 의미였습니다.
(그냥... 슬픈 사진이랑 아침이슬 묶어놓으면... 운단 말입니다..
엉엉.. 남자가 우는게 얼마나 추한데.. ㅠ_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