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04일
사실 까놓고 말하자면...
이 나라가 자랑스럽다고, 내가 이 나라에 태어난게 자랑스럽다고, 자랑스러워 미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그리고, 반면에 내가 왜 여기에 태어났을까? 난 여기가 싫다고, 미치도록 싫다고, 그러면서 살아가고 있는 나같은 찌질이도 있다.
그래, 사실 까놓고 말하자면, 난 이 나라가 싫다. 여기에 태어난것도 별로 자랑스럽지 못하다.
그냥... 굶어죽긴 싫으니까,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공부하고, 취업하고 일하고 돈벌고 살아가는거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 줬으면 좋겠다. 대부분 '난 이 나라가 시러염 >.<' 이러면 '이나라가 싫으면 쳐 나가셈. KIN~' 이런 분위기라서 말도 못하긴 하지만, 이건 뭐.. 개인 일기장 수준의 블로그니 이해해 주면 좋겠다.
사람이라는게, 다양한 생각과 사상을 가지고 살아가는건... 다들 인정하잖아?
그리고, 난 귀가 정말 미치도록 매우매우매~우 얇아서 다른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샤바샤바' 하면... '오오~ 오오~'이러기는 하지만, 이 귀 얇은것도 약빨이 다 했는지...
요즘엔 도통 못 믿겠다. 오늘은 또 이런걸 봤다.
'복종'이라는 미국에서 이루어진 하나의 실험인데,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 질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이다.
대충 실험방법은 이러하다. 방을 두개로 나눈다. 한 방에서는 '실험 주최자'와 '체벌자(?)' 다른쪽 방에는 '학생' 이 들어간다.
학생의 손에는 전기 충격기가 연결되어 있다. 학생이 문제를 풀다가 틀리면 전기 충격이 전해진다. 전기 충격은 '체벌자'가 가한다. 문제를 틀릴때마다 전기 충격의 강도가 세진다. (1v 5v 10v 15v 이런식.. 최대 450v까지)
자.. 실험이 진행된다. 학생이 문제를 틀렸다. 전기 충격을 준다. 300v정도까지 올라갔다. 체벌자 역할을 하는 실험자가 '못하겠다. 비 인간적이다'라고 항의한다. '실험 주최자'가 `모두 내가 책임진다. 해라!`라고 한다. `한다`.....
한다... 한다... 비명소리(라기엔 조금 작긴 하더라만..)가 들려도 한다.
(40명 중에 65%가 450v까지 올렸다고 한다. 나머지는 300v까지 올리고 '실험 포기'했다고 한다.)
근데, 이게 참.. 내 생각에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이 아니라, '책임'이 없을때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인거 같더란 말이다. (둘다 비슷한 말이긴 한데... 흠..;;)
또한, 실험 장면에서 '체벌자'는 고통받는 학생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 단지 비명소리(인지 신음소리인지-.-;;)를 들을 뿐이다. 난 여기에도 약간 불만이다. 소리로 듣는것보다 '눈으로'보는것이 훨씬 자극적이다. 따라서 내가 어떤 잘못을 하고 있다는것을 눈으로 보고서도 실험을 계속 했을지도 의문이다. (난 -정상적인 도덕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못했을거라는데 100원 건다-.-;)
PS. 근데 한번 버튼 누를때마다 100만원씩 준다 (뭐 비슷한..) 이런식이라면 나도 하겠다. -물질 만능주의..;;-
PS2. 3-4분에 100만원씩 버는거라고-0- 웅왕굳ㅋ
하여간, 실험 자체는 재미있었는데... 실험 방법도 약간.. 마음에 안들고, 실험 부제(라기보단 언론에서 붙인 이름이겠지만..어쨌든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 질수 있는가'라는 제목도 마음에 안든다.-극단적인 상황은 아니잖아?-)...
책임이 없을때의 인간은 얼마나 잔인해 지는가... 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고, 실험 자체도 학생의 고통을 눈의로 보면서 진행했더라면 좀더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인권어쩌고 하는 말이 나오겠지만... 쩝;;;)
결론적으로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실험좀 실감나게 하면 안대겠니?
아, 뭔소리 하다가 이 이야기가 나왔더라..-.-; 아 그래... 그니까 나도...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높다는 서울에서 도망가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그리고, 반면에 내가 왜 여기에 태어났을까? 난 여기가 싫다고, 미치도록 싫다고, 그러면서 살아가고 있는 나같은 찌질이도 있다.
그래, 사실 까놓고 말하자면, 난 이 나라가 싫다. 여기에 태어난것도 별로 자랑스럽지 못하다.
그냥... 굶어죽긴 싫으니까,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공부하고, 취업하고 일하고 돈벌고 살아가는거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 줬으면 좋겠다. 대부분 '난 이 나라가 시러염 >.<' 이러면 '이나라가 싫으면 쳐 나가셈. KIN~' 이런 분위기라서 말도 못하긴 하지만, 이건 뭐.. 개인 일기장 수준의 블로그니 이해해 주면 좋겠다.
사람이라는게, 다양한 생각과 사상을 가지고 살아가는건... 다들 인정하잖아?
그리고, 난 귀가 정말 미치도록 매우매우매~우 얇아서 다른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샤바샤바' 하면... '오오~ 오오~'이러기는 하지만, 이 귀 얇은것도 약빨이 다 했는지...
요즘엔 도통 못 믿겠다. 오늘은 또 이런걸 봤다.
'복종'이라는 미국에서 이루어진 하나의 실험인데,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 질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이다.
대충 실험방법은 이러하다. 방을 두개로 나눈다. 한 방에서는 '실험 주최자'와 '체벌자(?)' 다른쪽 방에는 '학생' 이 들어간다.
학생의 손에는 전기 충격기가 연결되어 있다. 학생이 문제를 풀다가 틀리면 전기 충격이 전해진다. 전기 충격은 '체벌자'가 가한다. 문제를 틀릴때마다 전기 충격의 강도가 세진다. (1v 5v 10v 15v 이런식.. 최대 450v까지)
자.. 실험이 진행된다. 학생이 문제를 틀렸다. 전기 충격을 준다. 300v정도까지 올라갔다. 체벌자 역할을 하는 실험자가 '못하겠다. 비 인간적이다'라고 항의한다. '실험 주최자'가 `모두 내가 책임진다. 해라!`라고 한다. `한다`.....
한다... 한다... 비명소리(라기엔 조금 작긴 하더라만..)가 들려도 한다.
(40명 중에 65%가 450v까지 올렸다고 한다. 나머지는 300v까지 올리고 '실험 포기'했다고 한다.)
근데, 이게 참.. 내 생각에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이 아니라, '책임'이 없을때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인거 같더란 말이다. (둘다 비슷한 말이긴 한데... 흠..;;)
또한, 실험 장면에서 '체벌자'는 고통받는 학생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 단지 비명소리(인지 신음소리인지-.-;;)를 들을 뿐이다. 난 여기에도 약간 불만이다. 소리로 듣는것보다 '눈으로'보는것이 훨씬 자극적이다. 따라서 내가 어떤 잘못을 하고 있다는것을 눈으로 보고서도 실험을 계속 했을지도 의문이다. (난 -정상적인 도덕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못했을거라는데 100원 건다-.-;)
PS. 근데 한번 버튼 누를때마다 100만원씩 준다 (뭐 비슷한..) 이런식이라면 나도 하겠다. -물질 만능주의..;;-
PS2. 3-4분에 100만원씩 버는거라고-0- 웅왕굳ㅋ
하여간, 실험 자체는 재미있었는데... 실험 방법도 약간.. 마음에 안들고, 실험 부제(라기보단 언론에서 붙인 이름이겠지만..어쨌든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 질수 있는가'라는 제목도 마음에 안든다.-극단적인 상황은 아니잖아?-)...
책임이 없을때의 인간은 얼마나 잔인해 지는가... 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고, 실험 자체도 학생의 고통을 눈의로 보면서 진행했더라면 좀더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인권어쩌고 하는 말이 나오겠지만... 쩝;;;)
결론적으로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실험좀 실감나게 하면 안대겠니?
아, 뭔소리 하다가 이 이야기가 나왔더라..-.-; 아 그래... 그니까 나도...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높다는 서울에서 도망가고 싶다~
# by | 2008/06/04 09:29 | 이상한 思想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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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교관팀(?)하고 범죄자팀(?)하고 나눠서 역할놀이 하다가 놀이가 실제로 번져버린.. 뭐 그런 스토리 아닌가? 기자가 작정하고 '선동'하고 말이야...-.-;;
아님 말고..;;
저 실험에 대해서는 저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
아마 그 실험이 나중에 영화로도 만들어젔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남겨둡니다..케케케케게ㅔ헤ㅔ케ㅔㄴㅇ레ㅔㄷ레게케케히ㅏ렇ㅎㅎㅎ ...
뭐..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