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KillWithMe

함께 사람(이든 동물이든) 죽이기.

선전을 어떻게 했는지 잘 기억도 안나는 영화지만, 제목은 진짜 잘 노렸다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살인을 '같이' 한다.. 으흠 기발해..

생각해보면, 딱히 불가능한것도 아닌게.. 웹 서버 하나 돌리고, 접속자 통계를 약 1분 마다내서 증가량만큼 고통을 '+' 시킨다면.. ok. 상당히 간단함.

게다가, 컴퓨터 켜두고 자신은 외부로 도망가면 되니, 걸릴 확률도 감소. 뭐, 죽어가는 모습 보는거야 쩌어기 먼데서 컴터로 접속해서 보면 될것이고...

뭐, 사이트 접속해서 보는 사람이 수천을 넘을텐데.. 그 수천명을 다 공범으로 몰라서 잡아 쳐 넣을것도 아닐테니.. 나름 안전한 살인 방법.

근데.. 이거 왜 모방범죄 안나오지? 이거 진짜 나올법도 한데..- _;;

자 그럼 이제 잡소리는 치우고, 영화에 대해 떠들어 보자면..

SAW시리즈에서 감명을 받은듯한 살인장면 : )... 뭐, 그래도 한 두세명 밖에 안죽지만..
반쯤...보다는 1/3쯤 현실적이고 2/3쯤 허구적 이면서도 전형적인 헐리웃 영화를 탈피한 `이도저도아닌 이게 뭥미?` 스러운 영화.
간단히 말하면.. 늘어짐. 재미없음.

마지막에 현실과 똑같은 네티즌의 반응을 보니.. 이게 참 뭐라 말할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

5점 만점에 2점 드림. 아 요즘.. 내가 영화를 보면 점수를 너무 잘 주는거 같아서 점수 폭을 좀 내리기로 마음을 먹었음.

by 승네군 | 2008/06/29 23:32 | Day+by+da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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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나쯔 at 2008/07/08 21:00
원제는 Kill with me 가 아니고 Untraceable 이지. 가끔 원제보다 더 뛰어난 한글제목들이 있단
말이야..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막 기억에 남는건.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원제는 라디오의 시간)
Commented by 승네군 at 2008/07/08 23:05
앗! 그게 '라디오의 시간'이었었냠???

하긴 영화하고 제목하고 쫌.. 따로 놀긴 하는군하-0-

유명한건 '사랑과 영혼'이지. (원제는 Ghost -유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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